길갈축산 대표 오영익씨는 지난 16일, 남원읍사무소에서 남원읍 자율방범대(대장 김봉남) 차량 구입 지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오영익 대표는 “남원읍을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자율방범대에서 활동용 차량이 낡아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약소한 금액이지만 활동용 차량 구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