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동장 한용식)과 효돈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금숙)에서는 16일, 부녀회원 15명 및 동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자매결연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효돈동과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어렵고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50가구를 선정해 자매결연을 맺고 밑반찬을 만들어 나누며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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