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법률 부시장, 읍면동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 마련

서귀포시가 최일선에서 행정을 맡고 있는 읍면동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허법률 부시장은 읍면동을 방문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오는 23일 표선면사무소를 시작으로 5개 읍면사무소를 우선 방문하고, 향후 동주민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직원과의 대화 시 7급 이하 직원들을 중심으로 애로사항과 불합리한 공직문화, 인사‧복무 등에 대한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대화 시 건의사항은 관련부서에서 개선방안을 검토해 반영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