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주식회사(회장 현명국)는 지난 17일, 2백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5월 22일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을 찾아 양지선 이사장에게 추가로 8백만원을 기탁해 총 1천만원을 기탁했다.

현명국 회장과 현명헌 대표이사는 2회에 걸쳐 2017년 5월 기부금 총 1천만원을 기탁하며, 창의적 인재양성 및 명품교육도시 육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조성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자발적으로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