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짓물 야외 물놀이장 15일 개장, 첫날부터 아이들로 빈틈없어

동홍동 산짓물 물놀이장이 15일에 개장했다. 첫날부터 물놀이장은 아이들로 빈틈없이 가득 찼다. 장마가 물러가고 가마솥더위 문턱인데, 아이들에게는 그 더위가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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