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재향군인회(회장 정철남)는 7월 16일, 전남도민회 복지회관에서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가족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동홍동재향군인회 회원 및 동홍동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7년 동홍동재향군인회 안보의식 고취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춘광 도의원, 강익자 도의원, 강용숙 동장, 동홍동 자생단체장들과 200여명 가량의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가족 분들이 참여했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김수미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안보 강의가 끝난 후, 점심을 먹으면서 공연이 이어졌고 경품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