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당에서 26일 오후 7시 30분 무료 진행

7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네 번째 시리즈로 ‘여름, 클래식’이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이날 도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로4중주 <하드케이스>와 남성중창 <꽈뜨로보체> 클래식 연주팀들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비발디 ‘사계 中 여름’ 외 대중적인 클래식 명곡으로 프로그램을 선곡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26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무료로 진행되며,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다.

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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