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청소년지도자협의회(회장 하성용)는 안덕면 화순리 마을기업인 제주해양레저체험파크와 합동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 대상으로 요트교실을 열고 있다.

청소년요트교실은 8월 중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 오후3시30분부터 6시까지 열리게 되는데 화순금모래해변에서 요트체험 및 바다에 대한 안전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덕면청소년지도자협의회 하성용 회장은 “청소년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는 장기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다 소중하고 많은 경험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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