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8월 기획초청공연, 뮤지컬<총각네 야채가게>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8월 기획초청 공연으로 <뮤지컬 – 총각네 야채가게> 를 8월 25일 저녁 7시30분과 26일 오후 4시에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예회관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문화수준 향상 및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될 것이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5명의 건장한 남자를 통해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2008년 대학로에서 초연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청춘들의 공감을 얻어왔으며, 일본·중국 등에서 수십 차례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초등학생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1층 1만 5천원, 2층은 1만원으로 8월 18일부터 전화(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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