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욕을 북돋아 평생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 중인 ‘제남! 으뜸 독서왕’ 7월 수상자를 8월 12일에 시상했다고 밝혔다.

제남! 으뜸 독서왕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책을 가장 많이 다독한 학생을 선정해 표창장 및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7월 수상자는 윤정현 (남원중학교 3학년), 강지희 (위미중학교 2학년)학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며 활발한 독서활동을 통해 도서관이 책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정보적 기능뿐만 아니라 책 읽는 즐거움으로 행복한 책읽기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열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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