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에서 시공, 금속구조물 공사까지 종합시공 능력 갖춰, "성실과 신뢰로 고객 만족에 최선"

장일주 대표

1979년 09월 10일 창립된 영주유리창호. 오는 10일로 창립38주년을 맞는다.

영주유리창호는 지난 2004년, 서귀포시 최초로 자동면취가공기계를 도입해 유리와 거울의 가공, 스리에칭 등 가공부터 시공까지 모든 유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췄다. 그리고 지난 2010년 7월 16일에는 금속구조물 창호공사 전문건설업 면허까지 취득해 금속구조물공사와 창호공사, 유리공사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만큼 사업 영역을 넓혔다.

영주유리창호는 이후에도 나날이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지금보다 도 좋은 기술과 서비스를 갖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2013년, SM남선알미늄대리점을 개설해 가안샷시 PVC까지 자체 공급하는 시스템까지 구축하는 등 나날이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영주유리창호SM남선알미늄대리점은 2015년 6월 16일에는 클린사업장으로 재인정되기도 했다.

장일주 대표는 “30년 넘게 쌓아온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앞으로도 성실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계속 노력하며 연구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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