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호텔 하얏트리젠시제주 터울림 봉사회(회장 오동주)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대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용범)에 쌀10kg, 4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고, 기탁받은 쌀은 대륜동 관내 저소득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정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터울림’은 하얏트호텔 직원들이 모여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직원들이 매달 월급의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모금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노인복지회관 점심식사 봉사, 지역 어린이들의 호텔 체험, 쿠킹클래스 등 30 여 년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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