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회본의사당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시상식에서 사단법인 서귀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서사모) 김광남 회장이 지역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사모 김광남 회장은 농촌어르신 의료봉사 활동, 환경정화활동, 태극기 무료나눠주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김회장은 본인만의 소신과 철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으며 지역민들의 복지향상과 밝은세상 만들기 등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 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은 국내 참여언론의 기자단과 각 산업부문의 전문가와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정치, 문화 교육, 지역발전공헌, 기술혁신 우수기업 등 각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사) 서사모 김광남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으로 지속적인 봉사 및 복지사업을 전개 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지역복지 공동체 발전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초지일관 더욱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신문(주) ‘2017 대한민국 탑 리더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 대한뉴스,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 글로벌뉴스통신 등이 공동주관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