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9통노인회(회장 허홍)에서는 9월 15일, 9통경로당에서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손가정 1가구에 장학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허홍 회장은 “노인회가 모범이 되어 청소년을 격려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