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문경훈)가 풍성한 가을을 맞아 문화와 함께하는 특별 전시회를 마련했다. 서귀포가 낳은 故 소암 현중화 선생의 서거 20주기를 맞아 18~ 29일까지 2주간 ‘문화 금융서비스’ 행사를 마련한 것. 춘강 어울림터 조인석 원장이 소장하던 소암선생의 유작 10여 점을 이 기간에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 금융서비스의 제공 실천으로 다양한 고객 만족과 새로운 관심을 유도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