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부녀회(회장 강윤애)는 19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으로 35가구의 관내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무료 김치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중앙동부녀회에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화합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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