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계층에 대한 예방교육에 호응도 높아 -

20일 농협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오상현)는 제21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신서귀포 노인회 (회장 오창하) 민속경기대회장을 찾아갔다.  신서귀포경로당에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고 보이스피싱 특징과 피해예방 요령 등에 대해 설명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운 내부직원으로 구성된 전문강사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경로당,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용돈관리, 합리적인 소비생활, 신용관리 중요성 등 총 10여 개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상현 서귀포시지부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이 대출사기 수법도 등장하는 등 지능화, 고도화 됨에 따라 취약계층인 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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