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소순)에서는 지난 20일, ‘희망나눔표선 2.0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관내 9개 업체에 대해 ‘착한가게, 착한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표선면(면장 정건철)과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소순)가 참여한 현판 전달식은 매월 일정액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표선면 관내 8곳, 성산 1곳의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희망나눔표선 2.0캠페인』에 동참하는 가시식당(대표 안인성), 나목도식당(대표 오갑재), 당포회센터(대표 김인철), 아빠의정원(대표 조재권), 오뚜기슈퍼(대표 위남순), 올레국수(대표 김기섭), 용해수산(대표 김성남), 한라종합건재(대표 박선아), 향촌ᄆᆞ을식당(대표 김원호)등 9개 업체에 ‘착한가게,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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