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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노지감귤, 호가 유지할까농경연 농업관측본부, 10월 과일관측 발표
서귀포신문 | 승인 2017.10.04 17:51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농업관측본부가 10월 과일관측을 발표했다. 사과와 감귤, 포도 생산량은 단위면적당 수확량 감소로 전년 대비 감소하고 배와 단감 생산량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10월 사과(양광/10kg)와 포도(MBA)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보다 높고, 배는 출하량이 감소하지만, 추석 이후 수요 감소로 전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노지감귤 가격은 출하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좋아 전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10월에 출하될 노지감귤은 병충해 피해가 적고 태풍 피해가 없어 예젼에 비해 생육이 양호하고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확기까지 기상만 좋으면 당도도 높을 전망이다. 다만 소비자들이 손호하는 과실크기인 S와 2S과 비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관측본부는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량이 전년보다 3% 적은 45만2000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8월이후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인해 열과가 많이 발생한 결과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1일, 남원과 서귀포동부지역 열과 비율이 30%에 이르고 제주도 전체덕으로는 5%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10월 노지감귤 출하량은 극조생 생산량의 감소로 전년대비 13%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10월 노지감귤 평균 도매가격은 1500~1700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1470원보다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농업관측본부는 11월 이후에도 노지감귤 생산량은 전년보다 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귀포신문  sgp1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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