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고루시아)은 우리동네 풍경과 역사적 사건 등을 주제로 한 시화전 「시(詩) 속으로 떠나는 우리동네 여행」을 10월 7일부터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詩) 속으로 떠나는 우리 동네 여행」은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참여자들이 강연과 탐방 후 소감을 시(詩)로 표현한 결과물이다.

이번 행사는 문학을 통해 잊혀져가는 제주의 아픈 역사와 최남단 대정의 아름다운 풍경 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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