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 11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이미지 제공=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는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을 맞아 ‘제주의 가을은 소리로 머문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5가지 분류를 기준으로 ‘생을 여는 해녀들의 숨비소리', 하도리, 법환포구, '바람 맞으러 가는길' 생이기정길 ,‘파도를 어루만지는 몽돌 이야기’ 외도 알작지, 갯깍주상절리, ‘바람 속에 나를 넣다’ 자전거 셰어링, 바이클린, ‘가을 억새가 들려주는 노래’, 따라비 오름, ‘마음을 비우는 풍경소리’, 선림사, 천왕사, ‘가을이 마지막까지 머물다가는 곳'으로 한라산 관음사코스, ‘시끌벅적 제철 만난 모슬포 최남단 방어축제', '삶의 소리들이 모이는 새벽 어시장', ‘톡톡톡! 귤 체험 & 귤차'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가을 명소를 어울러 소개한다.  

 

(이미지 제공=제주관광공사) 11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가을이 깊어지는 11월의 제주는 많은 소리를 담고 있어 조금만 귀를 기울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 많다”며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 문의사항 :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처(064-740-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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