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서귀포시체육회)

9일 서귀포시체육회장(이상순)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입상한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포상금을 전달했다.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육상 남․800m 이하늘, 수영 남․평영 50m․100m 문재권), 은메달2개(육상 여․포환던지기 이수정, 여․원반던지기 김민), 동메달 1개(수영 남․개인혼영400m 안영준)를 획득하면서 선전했다. 수영부 문재권 선수는 평영100m, 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회 2관왕과, 평영100m에서 대회신기록1:00.93(1:01.14)을 수립하면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이상순 체육회장은 올해 동계훈련과 내년 전국체전에서도 선전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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