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오후 3시,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강연 마련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제주비엔날레 11월 강연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 글로벌센터사업부 안미희 부장을 초청『비엔날레와 제주비엔날레』라는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된 제주비엔날레는 제12월 3일까지 진행 중에 있으며, 제주비엔날레 연계행사로 마련된 강연 프로그램은 이번 11월 마지막 강연을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에 제1회 행사를 개최하며 비엔날레의 선도적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수차례 광주비엔날레 진행에 참여해 온 한국국제교류재단 안미희 부장을 초청해 비엔날레에 대한 이해와 제주비엔날레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710-42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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