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 동홍초 6학년 현지환

아파트 층간소음이 스테레스를 불러 일으킨다.

서귀포시내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다 빌라나 아파트에 산다. 특히 아파트에서는 많은 사람이 산다.

아파트는 여러 사람이 같은 건물에 살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다. 위층에서 조금만 뛰어다녀도 아래층에서는 크게 들린다.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나 갓난아기가 있는 가정은 위에서 들려오는 층간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문제 때문에 주민 간 갈들이 생긴다. 그리고 싸움으로까지 번지는 경우도 있다. 아파트에서 살려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 현지환 어린이는 <서귀포신문> 어린이 기자입니다. <서귀포신문>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신문에 반영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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