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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폭설, 교통사고 방지 시설물 예방에 만전 기해야10일 저녁 이후 크고 작은 교통사고 발생
장태욱 | 승인 2018.01.09 17:25

[2보 11일 7시 45분] 10일 저녁 이후 폭설, 크과 작은 교통사고 발생

1월 10일 19시부로 제주도 산간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0일부터 12일 아침까지 해발고도 100m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난본부)는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부서에 재난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여 주도록 요청하였고, 도민들에게도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10일 저녁 기준 제주에는 각종 기상특보가 발효되고 있다.

대설경보(제주도 산간), 대설주의보(제주 산간제외), 강풍주의보(남부제외)

풍랑경보(제주도 전해상(남부앞바다제외)), 남해서부서쪽 먼바다

풍랑주의보(제주남부앞바다, 남해서부동쪽 먼바다

(예상 적설량) : 산지 10~30cm(많은 곳 50cm 이상) / 제주(산지 제외) 3~8cm

이에 따라, 재난본부는 도로관리청별로 동절기 제설계획에 따라 유니목 등 제설장비 22대와 동원인력 44명을 투입해 교통두절에 대비하고 있다. 도민들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난본부는 재난문자서비스를 이용해 도민들에게 기상특보상황을 긴급 전파해 사전대비를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그리고 관련기관 및 부서에서도 대응 매뉴얼에 따라 폭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대응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산간지역 도로를 이용하는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고, 부득이한 경우 월동 장비를 갖추고 운행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특히, 11일 아침 출근길에는 해안가 도로상에도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도로가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해줄 것과 도로상중산간 이상 지역의 비닐하우스 및 축사시설 등 시설물과 농작물이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파고로 인해 항공기 및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항공기 및 여객선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있다.

한편, 10일 저녁 이후 서귀포에는 폭설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서구포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저녁 이후 총 9건의 빙판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했다.

가장 많이 발생한 건 빙판길 차량 멈춤 사고였다. 10일 저녁 이후 서귀포에서 총 7건의 멈춤 사고가 발생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체인을 장착해주는 등 현장조치를 실시했다.

폭설에 고립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10일 저녁 8시54분경 5·16도로 상에서 승용차가 고립됐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원들이 구조했다.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10일 저녁 7시 47분경 상창리 헬로키티 인근에서 사고가 발생해 119구급대가 출통해 부상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서귀포소방서 관계자는 “12일까지 서귀포에 폭설이 예상되기 때문에 차량운전을 가급적 피하고, 부득이한 경우 체인을 장착하라”고 당부했다.  

 

[1보 9일 오후 5시 25분]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밤까지 제주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해안지역도9일 밤부터 눈 또는 비가 예상됨에 따라 관계기관 및 부서에 재난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라고 요청했다. 도민들에게도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9일 오후부터 11일 사이 예상적설량 제주도 산간은 10~30㎝(많은곳 50㎝이상), 산간 제외 지역은 2~5㎝라고 발표됐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로관리청별로 동절기 제설계획에 따라 유니목 등 제설장비 19대와 동원인력 38명을 투입해 교통두절에 대비하고 도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1100도로 및 5․ 16도로 등 산간지역 도로를 이용하는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부득이하게 자차를 운행하는 경우는 월동장비를 갖추고 운행할 수 있도록 재난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또한, 중산간 지역 비닐하우스 및 축사시설 지붕에 대해서도 눈 쓸어 내리기 및 농작물 관리 등으로 폭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당부했다. 제주도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장태욱  taeuk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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