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제주도 전역에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몰아닥친 가운데, 해군 제주기지전대 장병들이 11일 제설차량을 동원해 강정마을 강정교 일대에서 결빙된 눈을 치우며 대민 제설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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