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KOREA Unique Venue 선정&‘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지정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지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은 1월 11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 KOREA Unique Venue >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5년 가든파티를 시작으로 2010년 프라이빗한 유니크 베뉴인 < 시크릿 가든(비밀정원) >을 완성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기업회의하기 좋은 곳 100선’에 선정됐고,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역산업진흥 유공기업>으로 수상한 바 있다.

현재까지 다양한 기업회의, 국제회의의 만찬행사, 해외기업체의 인센티브관광 등 굵직한 행사를 치러 온 시크릿가든(비밀정원)은 두 개의 다른 폭포와 연못을 배경으로 돌무대와 한옥정자의 미가 어우러진 200명 규모의 야외연회장을 갖춰 최고급 만찬코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유니크베뉴 현장을 방문해 심사했으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누리마루등 20곳을 최종 선정, 제주에서는 생각하는 정원이 유일하다.

또한, 생각하는 정원은 2017년 12월 27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7년 제5차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체(6차산업 인증사업자)로 선정됐다. 정원수와 분재를 기반으로 정원내 모범음식점인 점심힐링뷔페와 세계3대커피로 알려진 전망대카페, 제주의 자연을 담은 판매장 등 다양한 6차산업 활동을 통해 농생명기업으로의 면모도 갖게됐다.

계절에 따라 봄꽃축제, 소나무축제, 모과축제 등 시즌축제를 준비 중이며 다양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생각하는 정원‘ 브랜드 상품들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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