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동장 변상인)은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로부터 성금 25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 독지가의 선행은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 5가구를 선정, 각 50만원씩 동절기 난방비로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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