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희철) 및 공무원 등 9명은 지난 18일, 목포시 신흥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상호교류를 증진하고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목포시 신흥동주민자치회와의 자매결연은 상호간 문화교류와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2016년 10월 21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지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