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 동홍초 6학년 현지환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설치되면 보행자가 안심하고 길을 걸을 수 있다.

차가 쌩쌩 다니는 큰 도로에 신호등이 없다.

시내 쪽으로 가면 차도 많이 다니고 큰길도 많이 보인다. 요즘 학생들은 시내로 많이 놀러가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돌아다니기도 한다. 그런데 시내 쪽에는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다.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으면 핸드폰을 하면서 걸어가는 사람이나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가는 사람들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차들도 신호들이 없어 양보를 하지 않아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

큰길이 아니라도 횡단보도가 있는 길이면 신호등을 설치하면 좋겠다.

 

** 현지환 어린이는 <서귀포신문> 어린이 기자입니다. <서귀포신문>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신문에 반영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