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최재식)은 1월 30일, 서귀포 대신중학교에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공헌활동 기금 2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최재식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 공단 차원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2015년 9월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해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7년 12월까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1358명(연인원)이고 기부금 총액은 37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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