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봉사동아리 ‘아라누리’(대표자 현학삼)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중문동주민센터(동장 한인수)에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10포를 기탁했다.

‘아라누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기획해 올바른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17년 창립된 비영리단체로, 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 교육 사업, 영유아 보육 도우미 봉사활동, 독거노인 벗해드리기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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