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 제주지역연합회 서귀포지구(회장 김종길)는 지난 2월 21일, 흑한우 명품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생 2명에게 장학금 60만원을 동홍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손영관),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형걸)에 전달했다.

법무부 산하 법사랑 제주지역연합회 서귀포지구는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을 보살피고, 범죄 청소년의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하며 범죄 예방 및 법질서를 바로 세워 내 주변, 내 이웃,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김종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에 있는 청소년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특히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여 장학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파수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