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룡 예비후보.

안녕하십니까? 6·13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제20선거구(송산‧영천‧효돈)에 출마하는 강충룡 입니다.

현재 제주는 부동산 가격상승과 급속한 인구유입, 관광객 1500만 시대를 여는 등 외형적 발전 속에서도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우리고장의 생명산업이라 할 수있는 1차산업의 정체 등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키며 고향을 등지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갖은 고생 속에서 지역을 지키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의 주름 또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40대의 젊은 청년기수로서 많은 사회단체장을 역임하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일한 경험 등을 토대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뚝심있게 우리고장의 현안과 과제를 해결하며 우리고장을 풍요로운 지역으로 탈바꿈 시키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현시대, 정치의 패러다임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유럽 강대국인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분열을 봉합하고 국민통합을 부르짖은 마크롱이 30대의 나이에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중 에 20‧40대의 도의원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 많은 기득권을 행사하며 지역의 어르신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닫아버리는 낡은 인물로는 더 이상 우리고장 주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40대의 청년기수로서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농가의 소득을 증진 시키며 다양한 신 성장 동력 산업을 발굴하여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 시켜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눈 덮힌 들판을 걸을때에 함부로 어지럽게 걷지 말라. 오늘 내가 남기는 이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라는 옛 선현의 말씀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로드맵은 없고 말로만 포퓰리즘을 쏟아내는 무책임한 정치인이 아닌 다음세대를 위한 일꾼, 혁신과 소통능력을 갖고 지역의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해내는 뚝심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심부름꾼이자 청년들의 대변인, 사회적약자의 동반자로서 지역의 그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웃음이 넘치는 행복지수 1등 고장 송산, 영천, 효돈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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