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관리 역량강화로 합병증 발생 예방 등 중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지사장 진창우)는 당뇨 약을 복용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4주간 매주 1회 일정으로 ‘당뇨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전 국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사업으로 당뇨 약을 복용하는 서귀포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0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전문의, 임상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당뇨 환자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와 건강행태 개선을 통해 합병증 발생 및 중증 입원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 건강관리팀 064-735-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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