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로봇교실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1일 오전 10시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2018년 움직이는 로봇교실Ⅰ’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 운영된다.

현도익(로봇프라임 대표) 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는 ‘움직이는 로봇교실Ⅰ’은 로봇 조립을 통해 원리를 배우면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로봇을 만들면서 집중력과 창의력은 물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