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용범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9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김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보건 각 분야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 표창을 받으시는 49명의 유공자 여러분께 축하한다”며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을 파악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보건 의료 관계자 여러분이 있기에 도민들이 믿고 생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건강이 모든 힘의 원천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건강한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복한 보건사업과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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