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상 도의원 예비후보.

사람 사는 세상 위풍당당하게

저는 노약자들 편에서 노약자들을 대변하며 사회복지사로, 10여 년간 실무를 하며 돌담정낭 청각언어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설립과 서귀포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에 앞장섰습니다.

그리고 남은 나의 청춘을 노약자뿐만이 아니라 지역의 모든 약자들을 위해 일을 하고자 오늘 2018년 4월 12일 드디어 도의원 예비 후보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역의 후보님들과 함께 준비를 시작했으나 다른 후보님들보다 예비후보 등록이 늦어진 사유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비 후보 등록이 늦어지는 기간 동안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을 되돌려 받는 시간 속에서 저는 제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저의 심정을 이해하고 힘든 시간 함께 해 준 아내와 가족 및 지지자들, 잠시 저에게 시간을 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동지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사람 사는 대륜동, 함께 하는 서홍동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인사, 나눔, 웃음은 많고 오해와 다툼, 차별은 없는 3다 3무의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대륜동 복합체육관 건립에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서홍동 공영주차장 건립 / 지정 주차제 도입에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서귀포시 헌혈의집 유치에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좁은 등․하굣길 차도와 인도 구분에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수상레저스포츠 전문 법환항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전봇대 없는 마을,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나하나 풀어 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서홍동․대륜동 지역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강호상은 사람 사는 세상, 위풍당당하게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뒤를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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