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임상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역주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살맛나고 살아보고 싶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공약으로 첫째, 노인, 부녀자,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 까지도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둘째,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또한 생활하는데 있어 차별과 불편이 없고 편견이 없는 지역사회분위기 조성, 셋째, 귀농, 귀촌인 들을 위해서도 지역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정착주민협의체 구성과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며 도우미 운영 등 생활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