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읍장 고철환)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길자)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남원읍 관내 표지판 승차대와 비가림 시설이 있는 버스승차대 230개소에 대해 물청소, 불법광고물 제거 및 주변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남원읍 직원들과 부녀회원 등 43명이 환경정비에 참가했다. 이들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를 앞두고 방문객과 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환경정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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