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농업분야 정책공약으로 발표

이경용 예비후보.

이경용 서홍동‧대륜동 도의원 예비후보이 스마트팜을 구축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인력난을 해소할 뜻을 밝혔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 등 1차산업의 고부가가치창출과 인력난 해소를 위한 스마트팜 기반 구축 확대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혁신과 변화의 시대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융복합산업의 빠른 진화로 인한 제주의 1차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팜 기반 구축의 저변확대와 보편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하여 수집한 빅데이터를 농장 곳곳에 있는 센서가 온도. 습도 햇볕량,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어장치를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주어진 환경에 따라 제어강치가 냉난방기 구동, 천장 개폐, 양액 공급 등을 실행한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스마트팜을 도입한 농가 1인당 생산성이 약30% 향상 됐다”고 밝히며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팜 산업 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등 고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경용 예비후보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게 인력난을 덜어줄 수 있는 등 스마트팜 기반구축은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 등 1차산업 종사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

이경용 예비후보는 “현재 간헐적으로 지원되는 스마트팜 기반 구축 사업이 지속적으로 많은 농가들에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지원대상의 문턱도 낮추면서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 등 1차산업의 부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