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다문화교육센터가 프로그램 지원, 중국의 국가와 언어, 문화 등 쉽게 이해

도순초등학교(교장 양동렬)는 8일, 1~2학년을 대상으로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제주국제교육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찾아오는 다문화교실을 운영했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 ‘김봉자’ 선생님이 방문해 중국의 국기와 언어,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중국 전통의상 및 놀이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다문화교육 수업 컨설팅이 동시에 이루어져 어린이들이 이웃 나라의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살펴보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포용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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