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책공약으로 발표

윤춘광 예비후보.

윤춘광 더불어민주당 동홍동 도의원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 교통약자들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조례개정을 통해 서귀포 지역에 이동차량을 배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춘광 예비후보는 서귀포지역 교통약자들이 차량부족으로 인해 홀대받고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며 서귀포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차량이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교통약자들에 기다림과 차량운행이 활발히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관광객 교통약자들의 사용증가로 인해 법정 확정차량 40대로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임차택시를 사용하고는 있으나 교통약자들을 위한 임차택시도 제주시 15대, 서귀포시 2대로 임차기사님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임차택시를 서귀포시에도 7~8대로 늘려 교통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게끔 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