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뜻도 밝혀

허진영 예비후보.

허진영 송산동‧효돈동‧영천동 도의원 예비후보는 2018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7일부터 9일까지 토평과 법호촌, 서상효, 동상효, 하효마을 등 각 마을회관에서 열린 경로잔치에 참석해 많은 어르신을 만났다.

허진영 어르신들로부터 복지와 건강, 일자리 및 여가활동 등 어려움과 숙원 등을 경청했습다. 허 예비후보는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점점 약해지는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정의 소중함과 효친사상의 미덕을 기리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허진영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에게 “모든 말씀 그냥 지나치지 않고 경청하여 반드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약속과 함께 “지금 다양한 복지정책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흡하거나 부족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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