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송산·효돈·영천동 선역구에 출마한 김주용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5일 제1회 은갈치축제에 방문해 지역현안을 파악하고 그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어버이날에는 서상효 돈내코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을 뵙고 인사드리며 노인들이 가질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김주용 예비후보는 “노령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 문제의 해결이 마을을 발전시키기도 하지만 더 나가가 우리 제주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며 “어린이와 노인 남녀노소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하며 현실적인 개선 사항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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