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애로 청취하고 관련 대책 약속

양창인 남원읍 도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위미리 어부회 작업장을 방문하고 현장의 애로를 청취했다.

이날 어부협회 회원들은 작업장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많은 불편이 있고, 갈수록 어획량이 감소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어부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작업장을 마련하고 직거래를 통해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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