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책공약으로 발표

윤춘광 예비후보.

윤춘광 예비후보(동홍동·민주당)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여성안심 무인택배 시스템’운영 확대를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택배를 가장한 여성대상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맞벌이 가구 등 자택에서 택배수령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여성안심 무인택배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확대 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 사업은 시범사업 실시 이후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 및 맞벌이 부부에게 인기가 높아 확대 운영 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여성안심 무인택배시스템’은 2014년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제주시 2개소, 서귀포시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