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마을을 위해 노력할 뜻 밝혀

제주도의원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선거구 무소속 허진영 예비후보는 13일 저녁 6시, 서귀포시에서 주최하고 지역주민협의회에서 주관한 “솔동산을 노래하다”라는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솔동산의 문화콘텐츠사업으로 작가의 산책길을 따라 솔동산 자구리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허진영 예비후보는 솔동산 일원의 관광객 감소와 경기침체 및 활성화방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마을이 처한 어려움에 대한 공감을 표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허진영 예비후보는 젊은 화가의 불같은 예술혼에 대하여 남다른 애착을 가져 왔음을 밝히고 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예술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인프라 조성, 이미지텔링 등 품격있는 관광마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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