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제주도의원선거 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오영삼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14일 정책발표를 통해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남원읍에 건립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돌봄 인구가 천만 명이 넘어섰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반려동물을 담당하는 동물 보호시설이 필요한 실정이다.”라면서 “반려동물 쇼핑몰, 힐링가든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함께 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남원읍에 건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오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테마파크의 건립은 청소년 인성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다. 반려인들이 생활하기 좋은 환경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주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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