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사람과 환경, 자연, 복지, 화합 등을 강조

오영삼 예비후보.

6.13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오영삼 예비후보는 22일, 정책발표를 통해 남원읍을 위해 일할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오영삼 예비후보는 “첫째, 사람이 행복한 남원읍이 되어야 한다. 어르신의 편안한 삶이 추구되고, 아이들과 부모가 살기 편안한 사람이 행복한 남원읍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영삼 예비후보는 “둘째, 환경이 좋은 남원읍을 만들고자 한다. 1차 산업을 키울 수 있는 기반조성과 읍지역이지만 문화환경이 살아 숨쉬는 남원읍은 지역주민들의 공통된 바람이다.”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셋째, 자연 그대로의 남원읍으로 천혜의 환경을 보존하고, 넷째,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가 제공되는 복지가 좋은 남원읍을 위해 일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한 오영삼 예비후보는 “다섯째 지역민들과 이주민들이 조화를 이루어 모두가 잘사는 남원읍을 만들 수 있게 도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주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